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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자전거 캐리어 외부장치용 등록번호판 가려지면 과태료

by lucky7 202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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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자전거 거치대 캐리어 외부장치용 등록번호판 가려지면 과태료

풍경 좋은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면 기분도 상쾌하고 왠지 모르게 힐링이 되는 좋은 느낌은 🚲 자전거의 매력이다.

 

더욱 요즘에는 자전거 동호회가 많이 활성화 되면서 자전거를 애용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지역별로 작은 소모임 동호회에서도 자전거 여행을 많이 하는데요.

 

국토종주 자전거길도 많아지면서 자동차에 자전거를 많이 실어서 이동하는 동호회 분들을 자동차 도로에서 많이 보고는 합니다.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예전보다 훨씬 더 넓고 쾌적한 자전거 도로 주변 또한 좋아지고 있고 자전거를 타는 풍경까지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날씨가 좋아지면서 자전거를 많이들 즐기면서 타십니다.🚲 🚲 🚲

 

먼지역의 국토종주 자전거길로 이동이 많아지면서 차량에 자전거를 거치하는 캐리어 종류와 자전거 거치 방법도 여러 가지로 많이 있는데요.

 

 

자전거 캐리어 종류는 자동차 상단 지붕위에 거치하는 "지붕형"과 견인할 수 있는 "견인장치형" 그리고 흔히들 많이 사용하는 차량 뒷부분에 거치는 "후미형"등이 있는데요.

 

특히 자전거를 자동차 트렁크 뒷부분에 거치하는 "후미형" 캐리어를 거치할 때는 자전거가 차량 뒷면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가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자동차 차량으로 자전거를 운반할 때 "후미형" 자전거 캐리어를 많이 사용 하시는 데요. 자동차 운행 중에 주의해야 합니다.

 

 

자동차 차량 후면 뒤에 자전거 거치대를 거치 했을 때 후면 자동차 등록번호판이 거치대에 가려지거나 자전거에서 떨어진 이물질이 자동차 등록번호판 차량번호를 가리면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 1차 적발된 후 1년 이내 또 다시 추가로 적발되면 과태료 150만 원, 그리고 세 번째로 3차 적발됐다면 과태료가 무려 2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지 챕처 천안시 차량등록 사무소

 

자동차 차량에 부착된 자동차등록번호판을 임의대로 자동차번호를 식별할 수 없게 가리거나 자동차 번호를 식별이 곤란하게 변조하는 등의 행위는 자동차 관리법에 의해서 엄격한 처벌이 된다고 합니다.

 

자동차 차량 운전자가 일부러 자동차등록번호판을 고의적으로 가리는 행동이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1년 이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도 있다는데요.

 

 

차량 번호판이 가려진것을 교통 경찰관이 적발하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에는 차량 뒤에서 운전하는 다른 운전자 가이 핸드폰 사진으로 찍어서 "안전 신문고" 앱으로 신고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본의 아니게 차량용 자전거 거치대 캐리어가 후면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식별할 수 없게 조금이라도 가려지는 경우를 방지하고 과태료와 벌금을 피하려면 외부장치 번호판 발급받아 차량에 부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외부장치용 자동차 등록 번호판을 따로 한개를 발급받아서 자전거 캐리어 거치 후에 자동차 등록번호판이 잘 보이고, 식별할 수 있도록 부착하면 된다고 합니다.

 

 

지방자치단체 자동차 차량등록사업소 방문시에는 운전자 본인 신분증과 자동차 등록증 원본 그리고 자전거 캐리어 거치대 사진을 가지고 자동차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시고 외부장치용 등록 번호판을 받을 수 있는데요.

 

※자전거 운반용 캐리어 지참(캐리어에 번호판 고정용 판이 부착되어 있을 것) 캐리어 부착 후 사진 찍어서 담당자에게 확인

 

 

외부장치용 자동차 등록 번호판은 지방자치단체 마다 금액의 조금씩 차이는 있다고 합니다. 천안의 경우 소요비용은 10,000원 내외라고 합니다. 지역 금액은 꼭 확인 시고요 신청 당일에 외부장치용 자동차 번호판 발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외부장치용 자동차 번호판 안전하게 설치하고 즐겁게 떠나는 자전거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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